인프라를 운영하다보면 시스템 자원은 여유로운데 외부의 접속이 지연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간혹 backlog 사이즈가 작아서 접속이 안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때 개발자가 backlog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 좋겠지만, TCP 핸드쉐이킹은 커널의 역할로만 생각하고 어플리케이션 입장에서 접속 요청이 없었다면서 시스템 문제라고 치부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인프라 관리자 입장에서 해당 어플리케이션에 충분한 backlog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할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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